세코시로 유명하다는 녹산횟집을 찾았습니다.
tel : 501-9848
위치는 법원후문앞 경남주차장 맞은편....이라고 되어있네요.

사실 아는 분이 알려줘서 갔지만 세코시를 먹지는 않았어요.
같이 간 일행들이 저를 포함하여 세코시를 별로 안좋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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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중요한 것은 가격!

모듬회를 시켰는데 4인의 가격이 5만원!
회가 가득~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가격이었습니다.

사실 서울에서는 5만원이면 택도 없잖아요~ ^^;
가운데에 낀 오이가 좀 얄미웠지만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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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세우센터...인가에서 현재 상영중인 연극 "룸넘버 13"을 보고 왔습니다. 아는 바는 전혀 없었지만 코메디라는 것 하나만 알고 재미있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서 보러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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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그다지 넓지않았지만 정말 작은 소극장도 본 적이 있어서 그정도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 등받이가 있는 극장이었고, 표를 끊어놓고 바로 당일날 미리 표를 받으러가면 그 자리에서 자리가 결정됩니다. 마침 좀 일찍 가서 40분전쯤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제일 앞자리를 차지해서 배우들의 얼굴을 정말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만일 이 연극을 보러 가신다면 이왕이면 좀 일찍 자리를 배정받아 앞자리에서 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거짓말이 또 거짓말을 낳고 하는 내용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천연덕스러웠던 것도 좋았고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타이밍도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웨이터의 그 눈초리 연기라든지 비서의 거짓말인 "불타는 사랑~~!!!"이라든지...(푸하하하;;;)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웃고 기분좋게 나올 수 있는 연극이었습니다!! ^^*

덧) 전 토요일3시 공연을 봤는데 마지막 공연인 경우에는 배우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녁 공연을 보러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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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가와 아리스 저
김선영 역
시작
11,000원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책의 주인공인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학생이 아닌 추리작가로서 활동하면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학생시절의 아리스를 나름 재미있게 봤기에 읽기시작했어요.
아리스가와 아리스...라는 작가가 등장하고 아리스와 함께 "히무라"라고 하는 교수가 등장합니다. 각 이야기마다 범인이 자신의 심리상태와 함께 이야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누가 범인인가를 중간쯤 넘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각 이야기마다 포인트가 분명한 느낌이어서 읽기에 재미있어지만 구입을 적극 추천하기에는 조금 미묘한 느낌이에요. ^^;

"아리스가와 아리스"라는 작가가 저 개인에게 있어서의 위치는 아주 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획기적으로 한가지 아주 임팩트 있는 그런 책을 아직 접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