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쥰입니다! 이 녀석을 공략하느라고 그동안 삽질을...!! 삽질의 대가로 이번에는 모든 소마를 다 만들었습니다. ^^; 앞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어공주의 세계로 가서 쥰의 이름은 쥰. 물론 성은 달라집니다만 주인공과 같은 인어로 왕자입니다.
요리가능, 스포츠 만능, 공부도 왠만큼하는 꽤 재능있는 소년으로 주인공의 어머니는 지나가는 말로 "저런 아이가 루이의 남편이 되면 좋겠네~"라고 말하지요. 부끄러움도 꽤 많은 성격으로 그야말로 건전한 청소년(?)이라는 느낌의 인물입니다. ^^*
[#M_[쥰 공략 감상-네타있음]|[닫기]|
처음에 인어왕자의 모습을 보고나서 이 게임은 별로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은 쥰의 인어모습이었습니다. ^^; 그러나 보면볼수록 괜찮은 소년이에요. 무리한 설정으로 갑작스레 주인공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서로 정해져있는 약혼자 사이지만 처음에는 그냥 알고있는 동급생 사이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인어공주의 세계에 있으면서 둘은 점점 더 친해지고 남동생 그렌이 와있는 왕국에서 초대되어 무도회에서 춤도 추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함께 합니다. (무도회에서의 쥰 멋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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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주인공 루이를 좋아하게 되는 쥰은 현실세계의 건전한(?) 청소년!(웃음) 인어공주일때의 루이의 모습에 슬슬 익숙해지면서도 약간씩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여웠어요.[##_1C|8374685544.jpg|width="350" height="263" alt=""|_##]
둘이 제대로 친해지고 결혼식전에 프로포즈를 현실세계에서 한 쥰. 그런 쥰에게 승낙한 루이는 행복하지만 뭔가 결여된 듯한 부부생활을 시작합니다. 결혼했지만 밤을 보내기에는 아직도 어색한 두사람. 그러던 중 마녀가 나타나서 "시간의 서" 책을 건네주고 가는데 그것을 열어본 쥰. 어느날 쥰의 머리속에 "쥰의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대신 쥰이 죽는다"는 내용이 울립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는 쥰에게 루이는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고, 자신이 죽기를 결심한 쥰은 좋아한다고 고백해오는 루이에게 답을 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만월이 지나면 답을 해주겠다는 말로 대답을 미룬 쥰은 만월 전, 루이에 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루이를 안고싶다고 말합니다.[##_1C|2774209493.jpg|width="350" height="263" alt=""|_##] 루이를 좋아하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했는데 만월의 다음날 쥰은 사라져버렸고 마녀가 쥰의 죽음을 알려주며 비웃습니다. 루이의 비명이 울려퍼지고...
소마의 생성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현실세계 엔딩과 이세계 엔딩이 갈리는데, 소마를 만들 경우 현실세계의 엔딩으로 갑니다. 쥰 엔딩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실세계의 엔딩과 이세계 엔딩의 대사 일정부분이 그대로 겹쳐진다는 것이어서 그리엔쪽 엔딩을 봤을때의 감동보다는 덜했습니다.
쥰의 경우 엔딩 자체보다는 결혼후 현실세계를 오고가면서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관건으로 그 모습을 보는 것이 굉장히 흐뭇했습니다. ^^* 그리엔의 경우에는 그것 좀 많이 부족했다는 느낌이었어요. 주인공보다 이세계 여동생과 데이트나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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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순애라는 느낌이라고 들었던 그대로였습니다. ^^
그런 느낌의 엔딩이 보고싶으시면 쥰 공략을 추천해드려요.
Posted by Randy